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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뿐이다 : [텍스트] / 디자인: 박선향; 옮긴이: 이에스더; 펴낸이: 김상현, 최세현

By: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Publication details: 서울: 쌤앤파커스, 2020.Description: 395 p. 140*210*30mmISBN:
  • 9788965342722
Summary: 부족한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눈’이다 현대 미학의 큰 스승 주광첸이 전하는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행복 현대 미학의 큰 스승으로 칭송받는 저명한 미학자 주광첸朱光潛(1897-1986). 그가 세상에 남긴 수백 개의 고귀한 산문 가운데 34편을 엄선해 엮은 책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뿐이다』가 출간되었다. 2018년 번역 출간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원제:談美)』를 비롯하여, 『열두 통의 편지』 『담미서간』 『서양미학사』 『문예심리학』 등에서 ‘삶의 아름다움’에 집중한 글을 추렸다. 끝나지 않는 전염병과 그로 인한 정신적 우울감, 경제적 위기 등이 사회와 개인을 모두 침체시키고 있다. 삶의 면면에서 아름다움은커녕 무기력과 혼란만이 가득한 지금,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은 잘 깨닫는 사람이다.”라는 그의 말이 우리의 일상에 신선한 경종을 울린다. 세상이 평생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의 인생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따를 것이므로. ‘삶’과 ‘아름다움’과 그것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사물 하나, 풍경 하나에서도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진한 여운과 감정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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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Book-depository 821.53 U10 Available 1005947

부족한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눈’이다
현대 미학의 큰 스승 주광첸이 전하는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행복

현대 미학의 큰 스승으로 칭송받는 저명한 미학자 주광첸朱光潛(1897-1986). 그가 세상에 남긴 수백 개의 고귀한 산문 가운데 34편을 엄선해 엮은 책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뿐이다』가 출간되었다. 2018년 번역 출간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원제:談美)』를 비롯하여, 『열두 통의 편지』 『담미서간』 『서양미학사』 『문예심리학』 등에서 ‘삶의 아름다움’에 집중한 글을 추렸다. 끝나지 않는 전염병과 그로 인한 정신적 우울감, 경제적 위기 등이 사회와 개인을 모두 침체시키고 있다. 삶의 면면에서 아름다움은커녕 무기력과 혼란만이 가득한 지금,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사람은 잘 깨닫는 사람이다.”라는 그의 말이 우리의 일상에 신선한 경종을 울린다. 세상이 평생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바라보는 ‘눈’을 가진 사람의 인생에는 반드시 즐거움이 따를 것이므로. ‘삶’과 ‘아름다움’과 그것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사물 하나, 풍경 하나에서도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진한 여운과 감정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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