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위의 정원/ 잉기뵈르그 시귀타르도터 저; 브라이언 필킹턴 그림

By:

잉기뵈르그 시귀타르도터

Material type: Text

TextLanguage: Korean Series: 작은책방 그림책나라 ; v.3Publication details: 서울: 작은책방; 2002년 07월 10일Description: 316g; 205*265mmISBN:

8989773164

Subject(s):

Детская литература

In: 작은책방 그림책나라Summary: 군 할머니는 시골에서 혼자 삽니다. 아니 여러 동물들과 함께 살지요. 닭과, 양, 젖소, 고양이 그리고 많은 꽃들과 채소들이 있어요. 슈퍼에 갈 필요도 없지요. 닭이 낳는 계란과 젖소에게 짜내는 우유, 그리고 채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아프셔서 앓아 누우셨지요. 의사 선생님은 이런 곳에서 혼자 사는 건 위험하다면서 도시에 사는 것을 권했지요. 할머니는 동의 했고, 곧 도시 아파트 맨 꼭대기로 이사를 했지요. 물론 동물들은 고양이를 빼고 데려오지 못했어요. 할머니는 아파트로 이사를 와 처음에는 실망하셨지만, 베란다를 보고 안심을 하셨지요. 어느 날 밤 '꼬끼오'우는 소리가 났어요. 글세 할머니가 동물 친구들을 데려온거지요. 그런 뒤로 지붕에 잔디를 깔았고, 채소를 심고, 시골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셨어요. 정말 재미있는 할머니에요. 아파트에서의 생활과 시골에서의 생활은 이제 같아졌지요, 한가지만 빼면 말이에요. 젖소를 엘리베이터에 어떻게 태울까 하는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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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ings
Item type	Current library	Collection	Shelving location	Call number	Vol info	Status	Date due	Barcode
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Children's literature	Book-depository	398.2 I-17 v.3	v.3	Available		1008438

군 할머니는 시골에서 혼자 삽니다. 아니 여러 동물들과 함께 살지요. 닭과, 양, 젖소, 고양이 그리고 많은 꽃들과 채소들이 있어요. 슈퍼에 갈 필요도 없지요. 닭이 낳는 계란과 젖소에게 짜내는 우유, 그리고 채소들이 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가 아프셔서 앓아 누우셨지요. 의사 선생님은 이런 곳에서 혼자 사는 건 위험하다면서 도시에 사는 것을 권했지요. 할머니는 동의 했고, 곧 도시 아파트 맨 꼭대기로 이사를 했지요. 물론 동물들은 고양이를 빼고 데려오지 못했어요. 할머니는 아파트로 이사를 와 처음에는 실망하셨지만, 베란다를 보고 안심을 하셨지요. 어느 날 밤 '꼬끼오'우는 소리가 났어요. 글세 할머니가 동물 친구들을 데려온거지요. 그런 뒤로 지붕에 잔디를 깔았고, 채소를 심고, 시골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내셨어요. 정말 재미있는 할머니에요. 아파트에서의 생활과 시골에서의 생활은 이제 같아졌지요, 한가지만 빼면 말이에요. 젖소를 엘리베이터에 어떻게 태울까 하는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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