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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 Unboxing : 생각의 한계를 부수는 리더의 비밀 ; 새로운 아이디어를 여는 열쇠는 세종식 생각법에 있다 :[텍스트] / 이홍 지음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Publication details: 파주 : 교보문고, 2020Description: 299 p. : 삽화 ; 150 * 215 * 24 mm /503gISBN:
  • 9791159099892
Subject(s): Summary: 경험에 갇힌 생각을 언박싱하라! 멈춰 있는 조직을 움직이는 리더의 생각법 신선한 아이디어로 반짝이던 사람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새 뻔하고 상투적인 생각에 갇히고 만다. 이것은 경력이 쌓일수록 더 심해지는데,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이 막힌 사람이 리더가 되면 조직은 성장을 멈추고,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각이 막히지 않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경험에 갇힌 생각을 꺼내는 작업, 즉 ‘언박싱’을 해야 한다. 수많은 기업과 리더들의 멘토이자 경영 전문가 이홍 교수는 그 방법을 세종에게서 찾는다. 한글과 천문 과학 기기,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시계 일성정시의, 로켓의 시초가 되는 신기전 등 수많은 창조물들이 그의 창조성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 창조물들은 세종이 혼자서 만든 게 아니었다. 자신과 신하들의 아이디어를 끌어올리고 통합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세종은 생각을 가두는 박스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다. 세종도 인간이었기에 생각 박스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이었기에 그 박스는 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컸다. 신하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시대 관료들은 성리학과 유교 경전에 갇혀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세종은 이를 바꾸어놓았다. 갇혀 있는 자신의 생각과 리더십을 언박싱해 신하들의 생각까지 열어준 것이다. 이 책은 세종의 언박싱 방법을 통해 현시대의 리더들이 자신과 조직원의 생각을 언박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리더가 어떻게 사고하는지에 따라 조직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어떤 현대 이론보다 앞서나갔던 세종의 창조적 생각법을 통해 갇혀 있는 생각을 언박싱하고 조직을 깨우는 리더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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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Management Book-depository 658 U50 Available 1006151

경험에 갇힌 생각을 언박싱하라!
멈춰 있는 조직을 움직이는 리더의 생각법
신선한 아이디어로 반짝이던 사람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어느새 뻔하고 상투적인 생각에 갇히고 만다. 이것은 경력이 쌓일수록 더 심해지는데,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생각이 막힌 사람이 리더가 되면 조직은 성장을 멈추고, 위기와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생각이 막히지 않은 리더가 될 수 있을까? 경험에 갇힌 생각을 꺼내는 작업, 즉 ‘언박싱’을 해야 한다. 수많은 기업과 리더들의 멘토이자 경영 전문가 이홍 교수는 그 방법을 세종에게서 찾는다. 한글과 천문 과학 기기,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시계 일성정시의, 로켓의 시초가 되는 신기전 등 수많은 창조물들이 그의 창조성을 말해주고 있다. 하지만 이 창조물들은 세종이 혼자서 만든 게 아니었다. 자신과 신하들의 아이디어를 끌어올리고 통합해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렇다면 세종은 생각을 가두는 박스를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아니다. 세종도 인간이었기에 생각 박스의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최고의 권력을 가진 왕이었기에 그 박스는 더 견고해질 가능성이 컸다. 신하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 시대 관료들은 성리학과 유교 경전에 갇혀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세종은 이를 바꾸어놓았다. 갇혀 있는 자신의 생각과 리더십을 언박싱해 신하들의 생각까지 열어준 것이다.
이 책은 세종의 언박싱 방법을 통해 현시대의 리더들이 자신과 조직원의 생각을 언박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리더가 어떻게 사고하는지에 따라 조직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어떤 현대 이론보다 앞서나갔던 세종의 창조적 생각법을 통해 갇혀 있는 생각을 언박싱하고 조직을 깨우는 리더로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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