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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글을 짓는다 : [텍스트] / 이지향 (엮음) 지음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Publication details: 서울: 씨앤지북스(C&G Books), 2020년 11월 30일 Description: 170쪽 147 * 210 * 16 mm /292gISBN:
  • 9791197260308
Subject(s): Summary: 나는 이렇게 글을 짓는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란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왔지만 엄밀히 따진다면 퓨전서가 되겠고, 밥으로 치면 잡탕밥 같은 책이 되겠습니다. 책의 구성은 (1) 시인의 시화 (2) 좋은 문장 예문 (3) 배워 두면 도움이 될 우리말 단어 이런 내용이 교직되어 있습니다. 문학의 큰 숲속에 들어앉은 좋은 글쓰기에 천분의 일, 아니아니 만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고심하며 엮었습니다. 문호들의 빛나는 문장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저작권 보호라는 어려운 문제도 있을 수 있으므로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등단 20년 차 이지향 시인이 책 읽기가 지루해질 때 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유니크한 문장을 선보입니다. 장담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로 예전에도 이런 류의 책이 나온 적이 없었고, 앞으로는 더더욱 나오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간절히 좋은 글쓰기를 염원하는 저와 독자들이 함께 텍스트로 삼을 만한 첵 이라고 생각하여 엮은이로서 추천을 드립니다. 문학을 꿈꾸는 이 땅의 문청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진리는, 광휘에 빛나는 뛰어난 문장을, 수없이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베껴 쓰고 또 써야 글이 좋아진다는 사실을요. 이 쉽고도 어려운 일에 빙산의 일각이라도 단초를 제공하고 싶어 이 책을 엮어서 감히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엮은이 : 이지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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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ype Current library Collection Shelving location Call number Status Date due Barcode
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Psychology and self-development Book-depository 811.531 N21 Available 1006341

나는 이렇게 글을 짓는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란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왔지만 엄밀히 따진다면 퓨전서가 되겠고, 밥으로 치면 잡탕밥 같은 책이 되겠습니다.
책의 구성은
(1) 시인의 시화
(2) 좋은 문장 예문
(3) 배워 두면 도움이 될 우리말 단어
이런 내용이 교직되어 있습니다.

문학의 큰 숲속에 들어앉은 좋은 글쓰기에 천분의 일, 아니아니 만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될까하여 고심하며 엮었습니다.
문호들의 빛나는 문장을 인용하는 과정에서 저작권 보호라는 어려운 문제도 있을 수 있으므로 우려와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등단 20년 차 이지향 시인이 책 읽기가 지루해질 때 쯤 소소한 이야깃거리로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유니크한 문장을 선보입니다.
장담하지만,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로 예전에도 이런 류의 책이 나온 적이 없었고, 앞으로는 더더욱 나오기 힘들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간절히 좋은 글쓰기를 염원하는 저와 독자들이 함께 텍스트로 삼을 만한 첵 이라고 생각하여 엮은이로서 추천을 드립니다.
문학을 꿈꾸는 이 땅의 문청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진리는, 광휘에 빛나는 뛰어난 문장을, 수없이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베껴 쓰고 또 써야 글이 좋아진다는 사실을요.
이 쉽고도 어려운 일에 빙산의 일각이라도 단초를 제공하고 싶어 이 책을 엮어서 감히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엮은이 : 이지향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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