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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브 미 : JP 덜레이니 장편소설:[텍스트] / 지은이: JP 덜레이니 ; 옮긴이: 이경아

By: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Original language: English Publication details: 파주 : 문학동네, 2020Description: 491 p. ; 43*211*29 мм/512ISBN:
  • 9788954673457
Other title:
  • Believe me
Subject(s): Summary: 엄청난 속도감, 숨막히는 서스펜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명적인 심리스릴러! “올해 최고의 성공을 거둘 자격이 충분한, 아주 중독적인 스릴러.” 데일리 익스프레스 데뷔작 『더 걸 비포』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JP 덜레이니의 두번째 소설 『빌리브 미』가 출간되었다. 살인사건에 휘말려 경찰의 함정수사에 참여하게 된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빌리브 미』는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아마존 이달의 책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작에서 ‘완벽한 집’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러를 선보인 작가는, 이번에는 인생이라는 영화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보고 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배우를 전면에 내세워 압도적인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주인공 클레어는 자신의 행동과 감정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때때로 본인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캐릭터로, 타인에게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그 무엇보다 두려워한다. 클레어의 1인칭 시점으로 마치 영화의 시나리오처럼 펼쳐지는 장면들을 따라가다보면, 독자는 어디까지가 실제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연기인지 판단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도 클레어의 말과 행동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클레어가 정말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합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예측 불가능함과 불안 속에서 소설의 긴장감은 점점 증폭되고,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엄청난 속도감으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설득력 있는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라인, 흥미로운 소재, 감각적인 구성까지 모든 면에서 “올해 최고의 성공을 거둘 자격이 충분한, 아주 중독적인 스릴러”이자,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심리스릴러를 기다려온 독자를 완벽히 만족시킬 만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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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ype Current library Collection Shelving location Call number Status Date due Barcode
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Fiction Book-depository 821.53 B58 Available 1006029
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Fiction Book-depository 821.531 B58 Available 1006030

엄청난 속도감, 숨막히는 서스펜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치명적인 심리스릴러!
“올해 최고의 성공을 거둘 자격이 충분한, 아주 중독적인 스릴러.” 데일리 익스프레스
데뷔작 『더 걸 비포』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JP 덜레이니의 두번째 소설 『빌리브 미』가 출간되었다. 살인사건에 휘말려 경찰의 함정수사에 참여하게 된 배우의 이야기를 그린 『빌리브 미』는 출간 즉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고 아마존 이달의 책에 선정되며 다시 한번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작에서 ‘완벽한 집’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스릴러를 선보인 작가는, 이번에는 인생이라는 영화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보고 있다고 느끼며 살아가는 배우를 전면에 내세워 압도적인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주인공 클레어는 자신의 행동과 감정이 연기인지 실제인지 때때로 본인조차 확신하지 못하는 캐릭터로, 타인에게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그 무엇보다 두려워한다. 클레어의 1인칭 시점으로 마치 영화의 시나리오처럼 펼쳐지는 장면들을 따라가다보면, 독자는 어디까지가 실제 상황이고 어디까지가 연기인지 판단할 수 없게 되고, 결국 마지막 순간까지도 클레어의 말과 행동을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게 된다. 클레어가 정말 범인을 잡기 위해 수사에 합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지 끊임없이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예측 불가능함과 불안 속에서 소설의 긴장감은 점점 증폭되고, 이야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엄청난 속도감으로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설득력 있는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라인, 흥미로운 소재, 감각적인 구성까지 모든 면에서 “올해 최고의 성공을 거둘 자격이 충분한, 아주 중독적인 스릴러”이자,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심리스릴러를 기다려온 독자를 완벽히 만족시킬 만한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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