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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후의 교육: 교육평론가 이범의 솔직하고 대담한 한국교육 쾌도난마 : [텍스트] / 이범 지음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Publication details: 메디치미디어, 2020년 12월 05일Description: 368쪽 154 * 211 * 30 mm /506gISBN:
  • 9791157062171
Subject(s): Summary: 사상 초유의 3년 연속 대입제도 변경! 갈팡질팡 한국교육! 문재인정부 이후로 미뤄진 중차대한 교육혁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2020년 ‘코로나 수능’을 보는 학생과 학부모 필독서! 자녀와 학생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봐야 하는 책!! 수능, 학종, 세특, 비교과, 테남(대치동), 테북(압구정), 코디… 코로나시대 우리 교육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입시제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온라인 수업, 원격 교육 등 일대 전환기를 맞이한 한국 교육의 문제점 분석과 대안 찾기! 메가스터디 공동창업자이자 국내 최고의 ‘수능 과학 탐구 1타 강사’였고, 공교육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을 지낸 한국 최고의 교육평론가 이범이 혁신 동력을 잃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다양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문재인 이후의 교육》은 스타강사로서 사교육을 경험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교육정책 담당자로 일했으며 이후 교육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저자 이범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대담하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해부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먼 훗날 한국 교육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문재인 이전’과 ‘문재인 이후’로 뚜렷하게 나뉠 것이라고 보았다. 문재인정부 들어 겪은 ‘2017~2019년의 대입제도 논쟁’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보편적 원격 교육’ 실시가 한국 교육에서 전환점이 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 한국 교육 경쟁의 주요 원인이 대학 시스템에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개혁할 대안으로 ‘포용적 상향평준화’를 제시한다. 이를 실현하려면 사회통합적 리더십을 갖춘 정치세력이 필요하므로 2022년 대선을 계기로 구조적 제약에 순응하는 기존의 에듀폴리틱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구조 개혁적 에듀폴리틱스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아이가 입시에 성공하려면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자녀 교육에서 좀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은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 교육을 걱정하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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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Management Book-depository 316 M95 Available 1006004

사상 초유의 3년 연속 대입제도 변경! 갈팡질팡 한국교육!
문재인정부 이후로 미뤄진 중차대한 교육혁신,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2020년 ‘코로나 수능’을 보는 학생과 학부모 필독서!
자녀와 학생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봐야 하는 책!!
수능, 학종, 세특, 비교과, 테남(대치동), 테북(압구정), 코디…
코로나시대 우리 교육 방향은 어디로 가고 입시제도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온라인 수업, 원격 교육 등 일대 전환기를 맞이한 한국 교육의 문제점 분석과 대안 찾기!

메가스터디 공동창업자이자 국내 최고의 ‘수능 과학 탐구 1타 강사’였고, 공교육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을 지낸 한국 최고의 교육평론가 이범이 혁신 동력을 잃은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다양한 자료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문재인 이후의 교육》은 스타강사로서 사교육을 경험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교육정책 담당자로 일했으며 이후 교육평론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온 저자 이범이 다양한 현장 경험과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솔직하고 대담하게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해부하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먼 훗날 한국 교육의 역사를 되돌아보면 ‘문재인 이전’과 ‘문재인 이후’로 뚜렷하게 나뉠 것이라고 보았다. 문재인정부 들어 겪은 ‘2017~2019년의 대입제도 논쟁’과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보편적 원격 교육’ 실시가 한국 교육에서 전환점이 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또 한국 교육 경쟁의 주요 원인이 대학 시스템에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개혁할 대안으로 ‘포용적 상향평준화’를 제시한다. 이를 실현하려면 사회통합적 리더십을 갖춘 정치세력이 필요하므로 2022년 대선을 계기로 구조적 제약에 순응하는 기존의 에듀폴리틱스에서 벗어나 진정한 구조 개혁적 에듀폴리틱스가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아이가 입시에 성공하려면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필요하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지만, 자녀 교육에서 좀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은 학부모는 물론 일선 교사, 교육을 걱정하는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가득 담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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