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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격변 : 세계대전과 대공황, 세계는 어떻게 재편되었는가 : [텍스트] / 애덤 투즈 지음 ; 조행복 옮김

Contributor(s):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Original language: English Publication details: 파주 : 아카넷, 2020Description: 745 p. : 삽화, 도표, 지도, 초상 ; 162*232*46 мм/1211 gISBN:
  • 9788957336823
Other title:
  • Deluge : the Great War and the remaking of global order
Subject(s): Summary: 20세기 최대의 사건, 모든 위기는 여기서 비롯되었다. “다가올 위기는 지나간 위기의 배경이 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금융에서 비롯한 절대 우위의 경제력으로 전후 처리와 배상금 문제를 주도하며 세계 유일의 패권국으로 부상한다. 투즈는 새로운 세계 질서를 주조한 미국의 우월적 힘을 두고 “부재하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불안정한 기반 위에서 성립된 새로운 세계는 또 다른 전쟁에 이르는 파국을 맞는다. 새로운 세계질서는 어떻게 결합하여 재앙에 이르게 되었을까? 끝없이 일어나는 인간에 의한 재앙은 결국 누구의 책임인가? 세계는 영원한 안정과 평화를 이룩할 수 있을까? 이 책의 물음이 여전히 유효한 것은 100년 전 세기의 결정적 순간이 빚어낸 세계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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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ype Current library Collection Shelving location Call number Status Date due Barcode
For 2 week Bucheon University Library History / Biographies of prominent people Book-depository 327 D11 Available 1006158

20세기 최대의 사건, 모든 위기는 여기서 비롯되었다.
“다가올 위기는 지나간 위기의 배경이 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금융에서 비롯한 절대 우위의 경제력으로 전후 처리와 배상금 문제를 주도하며 세계 유일의 패권국으로 부상한다. 투즈는 새로운 세계 질서를 주조한 미국의 우월적 힘을 두고 “부재하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규정한다. 그러나 불안정한 기반 위에서 성립된 새로운 세계는 또 다른 전쟁에 이르는 파국을 맞는다. 새로운 세계질서는 어떻게 결합하여 재앙에 이르게 되었을까? 끝없이 일어나는 인간에 의한 재앙은 결국 누구의 책임인가? 세계는 영원한 안정과 평화를 이룩할 수 있을까? 이 책의 물음이 여전히 유효한 것은 100년 전 세기의 결정적 순간이 빚어낸 세계에서 우리가 살아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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