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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을 위한 언택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사장은 이제 어떻게 말하고 무엇으로 소통해야 하는가 : [텍스트] / 김은성 지음

Material type: TextTextLanguage: Korean Publication details: 서울 : 센시오, 2020Description: 240쪽 149 * 211 * 17 mm /403gISBN:
  • 9791190356800
Other title:
  • Untact communication
Subject(s): Summary: 언택트 시대, 사장은 이제 어떻게 말하고 무엇으로 소통해야 하는가 언택트 시대, 사장이 알아야 할 커뮤니케이션은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변했고 이로 인한 의사소통 방식도 변해서 사장이 예전 같은 방식으로 소통해서는 회사를 원활히 이끌 수 없기 때문이다. 신간 〈사장을 위한 언택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비대면 시대에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소통방식 3가지를 소개한다. 그것은 한 번 만날 때 제대로 만나는 법, 화면을 보며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법, 동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법이다.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알아두라고 말한다.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 사이트 SERI CEO에서 11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분야 강의를 맡고 있는 김은성 교수다. 먼저, 한 번 만날 때 제대로 만나는 법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이젠 만난 횟수보다 밀도가 중요해졌다.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짧은 대화 시간이라는 갖가지 제약을 넘어 제대로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 달변이 아니더라도 센스 있게 말하고 응수하는 능력이 더 필요해졌다. 눈치sense(순간 관찰력)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화면을 보며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줄 알아야 한다. 줌zoom 같은 플랫폼으로 회의, 미팅, 강의하는 시대다. 수십 년간 얼굴을 보며 미팅을 이끌던 사장도 화면으로 하면 당황해한다. 얼굴을 보면서 하는 회의와 화면을 보며 진행하는 회의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말하는 방식도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콘텐츠로 소통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월례조회도 못하고, 세미나도 못 한다. 회식도 어렵다. 그러나 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 회사가 힘을 쏟고 있는 계획 등 직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회사의 메시지가 있다. 이걸 동영상 콘텐츠로 전할 줄 알아야 한다. SK 최태원 회장이 신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자신이 출연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이유가 있다. 그것도 19금으로 말이다.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대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회사를 이끌어 가는 사장 입장에서는 소통을 단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남과 소통의 의미가 달라진 시대에 사장은 어떻게 말하고 무엇으로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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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사장은 이제 어떻게 말하고 무엇으로 소통해야 하는가
언택트 시대, 사장이 알아야 할 커뮤니케이션은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변했고 이로 인한 의사소통 방식도 변해서 사장이 예전 같은 방식으로 소통해서는 회사를 원활히 이끌 수 없기 때문이다.

신간 〈사장을 위한 언택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러한 비대면 시대에 사장이 꼭 알아야 할 소통방식 3가지를 소개한다. 그것은 한 번 만날 때 제대로 만나는 법, 화면을 보며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법, 동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법이다. 최소한 이것만이라도 알아두라고 말한다.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 사이트 SERI CEO에서 11년 연속 커뮤니케이션 분야 강의를 맡고 있는 김은성 교수다.

먼저, 한 번 만날 때 제대로 만나는 법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이젠 만난 횟수보다 밀도가 중요해졌다. 마스크로 가려진 얼굴, 짧은 대화 시간이라는 갖가지 제약을 넘어 제대로 상대를 파악해야 한다. 달변이 아니더라도 센스 있게 말하고 응수하는 능력이 더 필요해졌다. 눈치sense(순간 관찰력)의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화면을 보며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줄 알아야 한다. 줌zoom 같은 플랫폼으로 회의, 미팅, 강의하는 시대다. 수십 년간 얼굴을 보며 미팅을 이끌던 사장도 화면으로 하면 당황해한다. 얼굴을 보면서 하는 회의와 화면을 보며 진행하는 회의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 말하는 방식도 회의를 진행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콘텐츠로 소통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월례조회도 못하고, 세미나도 못 한다. 회식도 어렵다. 그러나 사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제언, 회사가 힘을 쏟고 있는 계획 등 직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회사의 메시지가 있다. 이걸 동영상 콘텐츠로 전할 줄 알아야 한다. SK 최태원 회장이 신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자신이 출연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린 이유가 있다. 그것도 19금으로 말이다.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시대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회사를 이끌어 가는 사장 입장에서는 소통을 단절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남과 소통의 의미가 달라진 시대에 사장은 어떻게 말하고 무엇으로 소통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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