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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_akor
080 _a82-1
100 1 _92327
_a이건우
245 0 0 _a아모르파티 /
_b작사가 이건우의 마음 작품집: [텍스트] /
_c지으니:이건우
260 _a서울:
_b보누스;
_c2020년09월10일.
300 _a190 pages,
_c133 * 210 * 17 mm
520 _a조용필, 송가인, 전영록, 패티김, 최고로 꼽히는 가수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모두 이건우의 가사를 읊었다. 사실 가수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가사를 따라 불렀을 것이다. 그는 1982년 전영록의 〈종이학〉에서 시작해 1990년대 디바의 〈왜 불러〉, 2000년대에는 주현미의 〈러브레터〉, 2010년대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이어 만들며 작사가로서 40년이 아니라 ‘인기 작사가로서 40년’궤적을 그리고 있다.이건우의 작사는 우리가 늘 쓰고 부딪치는 지극히 감성적인 언어로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일상에서 오는 기분, 느낌, 잠깐의 상상을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이다. 음악 평론가 임진모 또한 이건우의 가사를 두고 “분명 평범한 언어들인데 그의 선택과 배열이 거들면 전혀 다른 울림의 세계가 우리 앞에 펼쳐진다.”라고 말한다.또한, 이건우의 가사에는 특히 그 시절을 떠올릴 만한 언어들이 가득하다. 누구나 인생의 길목에서 그의 언어를 만나 함께 울고 웃었을 것이다. 사람을 위로하는 노래, 사람들이 함께 부르던 그 노래. 그의 가사는 지금도 마음을 울리는 말이자 그때 우리가 사랑한 이야기다. 많은 사람이 이건우에게 사십여 년간 만든 노랫말 중에서 최고의 작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그때마다 그는 이렇게 대답한다. “아직 안 나왔어요. 오늘 밤에 써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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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Поэзия, поэм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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