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철

좋아서 웃었다: 오늘, 편애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 장우철 - 3쇄 - 서울: 장우철 사진; 2016년 01월 04일 - 352쪽: 523g; 137 * 200 * 30 mm

오늘, 나를 웃게 하는 것들에 대한 캘린더 형식의 기록 『좋아서 웃었다』. 오늘 유독 좋아진 물건과 꽃, 나무, 풍경, 장소……. GQ Korea 에디터 장우철, 그가 홀로 꺼내 보며 비밀처럼 웃던 일들을 성심껏 매만지고 찬찬히 걸러, 1년 365일 중 약 200일을 캘린더 형식으로 나날이 묶었다. ‘하루’라는 시간 안에서 그는 계절과 사귀듯 물건과 숨 쉬듯 자신만의 시선으로 오늘의 서정을 발견한다. 충만한 계절 풍경과 마음에 꼭 맞는 물건들 앞에 문득 선량해지면서, 급기야 이대로 완벽하다고 자축하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날짜별 사진과 글에 더불어, 페이지 하단에는 음악, 시, 책, 영화 등 오늘 당신이 듣고 읽고 보았으면 하는 작품들을 실었다

9788968330735


Поэзия, поэм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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