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안

초정리 편지: [텍스트] / 지은이:배유안, 그리니:홍선주 - 경기도: 창비; 2019년05월22일. - 213 pages, 152*225*20mm


560돌 한글날을 앞두고 출간된 역사동화

지난해 국경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이 10월 9일로 560돌을 맞는다. 이에 앞서 한글 창제의 의의를 되살린 역사동화 『초정리 편지』가 출간되었다. 지난 5월에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 『짜장면 불어요!』(이현 동화집)와 함께 창비의 제10회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역사의식과 이야기의 재미가 함께 어우러진 역작" "역사동화를 한 차원 도약시킬 만한 문제성을 분명히 보여주었다"는 격찬을 받았다.
조선시대 한 아이를 중심으로 당시 일반 백성의 삶에서 한글 창제의 의의를 자연스레 길어 올린 이 작품은 석수장이가 되려는 소년의 아픔과 성장, 그리고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고뇌와 의지가 만나 크나큰 감동을 피워낸다.

9788936442293


Мифы, сказки, Фольклор

398.2